[iOS]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18일차 - Structure(3)

Protoco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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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토콜은 지켜야 할 약속, 꼭 구현되어야 할 메소드나 프로퍼티의 목록이다.

예를 들면 어느 서비스를 구현할 때 꼭 구현해야할 기능들의 목록이라고 볼 수 있다. (인터페이스 같다. 하지만 인터페이스와 똑같진 않다. 나중에 이부분에 대해서 따로 정리하도록 하자)

 

빨간 네모 박스 안에 있는 것이 프로토콜이다.

프로토콜은 다음과 같이 구현한다.

public protocol CustomStringConvertible {
	public var description: String { get }
}

실제로 프로토콜을 구현하는 것을 Confirming이라고 부른다.

 

Propert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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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브젝트의 데이터 영역을 프로퍼티라고 부른다. (오브젝트 = 데이터 + 메소드)

프로퍼티는 오브젝트의 데이터 영역을 가리킨다.

Swift에서 프로퍼티는 두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다.

• Instance Property: 인스턴스를 생성하여 접근할 수 있는 프로퍼티
  • Stored Property:  값을 저장하고 있는 프로퍼티
  • Computed Property: 저장된 값을 가공 혹은 계산하여 반환하는 프로퍼티
• Type Property: 인스턴스를 생성하지 않고, Struct or Class의 타입 자체를 정하고 싶을 때 사용한다.

Instance Property

Stored Property

Computed Property

Computed Property의 경우 var 키워드로만 선언할 수 있다. (let은 안된다!!) 그리고 computed property는 기본적으로 read-only이므로 값을 직접 업데이트 할 수 없다. 하지만  getter, setter를 이용하면 computed property가 이용하고 있는 stored property의 값을 업데이트 할 수도 있다. 다음 예제 코드를 보자.

struct Person {
    var firstName: String
    var lastName: String
    
    var fullName: String {
        get{
            return "\(firstName) \(lastName)"
        }
        
        set{
            // newValue "Jay Park"
            
            if let firstName = newValue.components(separatedBy: " ").first {
                self.firstName = firstName
            }
            
            if let lastName = newValue.components(separatedBy: " ").last {
                self.firstName = lastName
            }
        }
    }
}

var person = Person(firstName: "dew", lastName: "Lee")

person.firstName // dew
person.lastName // Lee

person.fullName = "Jay Park"
person.firstName // Jay
person.lastName //Park

Person struct에 fullName이란 computed property는 getter, setter를 통해 Person struct의 stored property의 값을 업데이트 하고 있다. 이렇게 getter, setter를 지정하지 않고는 computed property에 '=' 연산을 이용하여 값을 업데이트 시킬 수 없다. 

 

Type Property

Type property는 생성된 인스턴스에 상관없이 struct, class의 타입 자체를 정하고 싶을 때 사용한다.

struct Person {
    var firstName: String
    var lastName: String
    
    var fullName: String {
        get{
            return "\(firstName) \(lastName)"
        }
        
        set{
            // newValue "Jay Park"
            
            if let firstName = newValue.components(separatedBy: " ").first {
                self.firstName = firstName
            }
            
            if let lastName = newValue.components(separatedBy: " ").last {
                self.firstName = lastName
            }
        }
    }
    
    static let isAlien: Bool = false
}

이렇게 static으로 정의한 Type property는 인스턴스를 생성하지 않고도 Struct, Class 타입 그자체로 접근할 수 있다.

Person.isAlien

 

didSet{}, willSet{}

Stored property는 변경된 값을 추적할 수 있다. 즉 과거의 값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!

didSet{ }을 사용하면 바뀌는 값을 observing 할 수 있다. 값이 바뀌고 나서 didSet이 호출된다.

var firstName: String {
      didSet {
      print("didSet: \(oldValue) -> \(firstName)")
      }
}

willSet{} 또한 바뀌는 값을 observing한다. didSet보다 먼저 호출된다.

var firstName: String {
    willSet {
    	print("willSet: \(firstName) -> \(newValue)")
    }
    didSet {
    	print("didSet: \(oldValue) -> \(firstName)")
    }
}

Stored Property만 willSet, didSet을 호출할 수 있다.

 

lazy property

lazy Property는 해당 프로퍼티가 접근될 때 initialize가 된다. 엔지니어링 측면에서 optimizing할 때 사용한다. 나름의 cost가 드는 것들은 초기화 되는 것을 최대한 미뤄서 사용자가 실제로 사용할 때 초기화 되도록 하는 것이다. 

lazy var isPopular: Bool = {
        if fullName == "Dew Lee" {
            return true
        } else {
            return false
        }
}()

보통 다른 프로퍼티는 인스턴스가 생성될 때 코드가 수행되고 초기화 되지만, lazy 프로퍼티는 사용자가 실제로 호출할 때 코드가 최초로 실행된다!

 

오늘의 공부 모습

https://bit.ly/37BpXiC

패스트캠퍼스 [직장인 실무교육]

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.